간단 한그릇메뉴,
수제비는
별미로 만들기 좋은 메뉴이죠
수제비는
탄수화물 위주라 영양밸런스가 아쉬운데
계란으로
단백질 채워 영양도 맞추려 했네요
재 료
( 3인분 )
반죽 = 밀가루 + 물
(30분간 숙성)
물 1300ml
코인육수 4개
애호박 1/5개
새송이버섯 1/2개
달걀 2개
소금 또는 국간장
후추가루
1. 수제비 반죽 만들기
수분많은 반죽은
부드럽지만, 떼어내기 불편하고
수분적은 반죽은
부드러움을 덜하지만 떼어내기 편한점 참고해서
취향것
밀가루에 물을 넣어 반죽해줍니다
개인적으로
부들한 식감을 좋아해서
손에서 부드럽게 펴지는 반죽을 하고
숙성되게 20~30분정도 뒀어요
2. 재료 준비, 손질하기
애호박, 새송이버섯, 달걀을 준비했는데
양파, 대파, 당근 등...
선호하는 야채를 챙겨도 되네요
애호박과 새송이버섯은
비슷한 모양과 크기로 썰고,
달걀은 풀어 준비했어요
3. 육수 끓이기
물 1300ml 에 육수코인을 4개 넣어
끓여 육수를 완성해요
육수코인이 없다면
멸치와 다시마로 끓이면 육수를 만드세요
4. 반죽 떼어넣기
숙성된 반죽을
넓고 얇게 펴서 적당한 크기로 떼어 넣어요
빠른 손놀림 필요
여러명 같이하면 좋겠죠
5. 썰어둔 재료 넣기
수제비를 다 뜯었으면
애호박, 버섯도 넣고 끓이다
6. 달걀물을 풀기
달걀물도 부어
휘~섞어주고 좀더 끓여요
7. 간 맞추고 마무리하기
싱거워서
소금(또는 국간장 )을 더하고
그리고 후추가루 적당히 쳐서
마무리 했어요
부드럽고 얇은
수제비라
한스푼씩 떠먹기 부담없네요
잘익은 김치와 곁들이니
별미가 따로 없구요
담백한 육수는
달걀 덕분에 감칠맛이 상승
고소함도 플러스ㅋ
오랜만의 수제비지만 실패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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