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길까 걱정없는
오징어 초무침
여름에는 새콤달콤매콤한 초무침 많이 만들어 먹게되죠
입맛도 살려주고 ~ 기분도 좋아지는 메뉴니까요 ~
ㅋㅋㅋㅋ
초무침의 경우 물이 생기는게 흔한일 .... 실수만 피하면 물생길일 없지요
재료준비부터 양념장만들기까지 ...
마지막 한입까지 물기없는 오징어 초무침 만들기
같이 보실게요
【 오징어 초무침 】
재료준비
오징어
미나리, 양배추, 당근, 양파
고추장, 고추가루, 청양고추가루, 식초, 설창, 올리고당, 다진마늘
간장, 참기름, 통깨 , 맛술
오징어 해동완료~
어른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 3마리 입니다
( 보통크기 2마리와 비슷할거예요 ㅋ)
무침에 넣을 야채도 준비한다
실수 피하기 1...
야채를 선택할때도 수분이 적은것 으로 ~
수분이 대부분이 오이보다는 미나리, 양배추, 당근을 선택한다
저는 미나리, 양배추, 양파, 당근을 준비했지요
야채를 잘라 둔다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 칼집을 낸후
맛술 1스푼 넣어~ 끓는물에 데친다
plus tip = 오징어 데칠때 맛술을 넣으면 비린내를 잡을수 있다
데친 오징어는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이제 남은건 초고추장양념 만들기 뿐 ~
이제 보실게요 ~ ㅋㅋ
고추장 2, 고추가루 3, 청양고추가루 1, 양조식초 3( 2배식초의 경우 2),
설탕2, 올리고당 1, 다진마늘 0.5, 양조간장 1 을
어른숟가락으로 계량 하여 넣고 섞어준다
보시면 알겠지만 , 양념재료도 수분이 있는건 최소로 넣는다는걸 ~
모든게 수분이 생기는걸 막기 위함이죠 ~ ㅋㅋㅋㅋ
여기서 또 실수를 피할수 있는 방법 올립니다 ~
실수 피하기 2 ...
양념장에도 수분을 최소로 넣는다
간장, 올리고당을 줄이고, 식초도 2배 또는 3배식초를 사용한다
( 마침 2배식초가 떨어져서 양조식초 사용했지요 ㅋ ~)
이렇게만들면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초고추장의 농도보다 뻑뻑하겠죠 ~ ㅋㅋ
실수 피하기 3...
양념장도 미리 만들어두면 묽어지니 마지막에 만든다 ...
( 막 만들었을때 보다 시간이 지난후 보면 묽어져있죠 ~ 그런이치 ㅋ)
큰볼에 데친오징어, 준비한 야채 ( 미나리는 빼고 ..)
그리고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준다
참기름 1스푼
미나리, 참깨를 넣고
한번더 버무려주면 완성 된다 ~
완성된 ~
새콤매콤한 ~ 오징어 초무침
ㅋㅋㅋ
쫀득한 오징어, 아삭한 야채와
양념이 어우려져 ~ 입맛을 자극하고 ~ 기분좋은 맛이예요 ~
마지막 한젓가락까지 지금처럼 물기생기지 않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