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하기 싫을때,
한그릇으로 해결하는 메뉴~ 너무 좋아요
가족들이 잘먹는 면요리,
비빔국수 만들어요
고기와도 어울리고,
돈가스, 만두와도 어울리는
비빔국수^^
양념장이 중요한데
매콤달콤새콤~~하면서
면을 촉촉하게 감싸주는 양념
어렵지 않아요
재 료
소면 2인분
양배추, 당근 적당히
고추장 2스푼
설탕 1.5~2스푼
간장 2스푼
식초 2스푼
고추가루 크게 1스푼
사과즙 1팩 ( 120~130ml)
참기름 2스푼
통깨 1스푼
- 계량스푼 사용함 -
( 1스푼 = 15ml )
먼저,
비빔소스를 만들어요
순서는 상관없이
고추장, 간장, 설탕, 식초를 계량하여 넣고
사진엔 없지만 고추가루도 넣어요
그리고
단맛도 더하고 농도를 맞춰주기 위해
사과즙도 1팩 넣어 풀어요
( 양념은 입맛에 맞춰 가감할수 있어요 )
충분히 저어
고추장이 완전히 풀어지도록 해요
아삭함을 더해줄 야채~
냉장고에 양배추와 당근이 있어
씻은 후 채썰어줬어요
상추, 오이도 좋구요
이제 면을 삶아요
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고 삶는데
물이 끓어 오르면
찬물을 끼얹는걸 2번 하고
3번째 끓어오르면 찬물에 빠르게 헹궈요
그냥 씻지 않고,
면을 비비듯 씻어야
전분기가 충분히 제거되요
삶아진 소면
채썰어둔 양배추, 당근을 담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붓고,
참기름 넉넉히 두르고,
통깨도 더해
잘 버무리면
완성~!
구운계란이 있어
반으로 갈라 올려 담음새를 완성했어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가
양배추와 당근이라 선택한거지만
오이, 양퍄를 넣어도 좋고
콩나물을 넣으면 청량한 아삭함도 느낄수 있지요
호로록~
국수는 언제나 맛있네요
달콤새콤매콤~양념장옷을 입은 비빔국수
한그릇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