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 초벌부추전 ... 간단하면서 맛있게
부추는 경상도에서는 정구지 라고 부르죠 ~
정구지 ㅎㅎ 부추로 맛있는 부침개를 만들었어요
오징어를 넣어 더 고소하고 감칠맛 있게 ...
간단한 재료로 간단하게 부추전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 ㅋㅋㅋㅋㅋ
【 부추전 】
부추 2줌
양파 1/2개, 오징어 (小) 1마리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1/2컵
소금 약간
초간장 ( 간장1, 식초 1, 고추가루 )
종이컵 계량
부추는 손질후 ,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요 ~
초벌부추는 길이가 짧아요 ~
한번만 잘랐어요
오징어는 키친타월로 껍질을 벗긴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2:1 비율로 넣은 볼에
두가루를 합친만큼의 물을 넣었어요
(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반컵 물 1컵반 ~ ㅋㅋ)
소금 한꼬집 ~
좀 묽은 느낌의 반죽이지만 부추전에는 좋아요 ~
모든재료 준비끝 ~!!
반죽에 재료를 넣어 섞지 않네 ~??
뭐지?/? 생각 할텐데요
맞아요 ~ ㅋ
반죽과 재료를 섞지 않고 살짝 적셔서 만들거예요
파전 만들때처럼 ~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면 계속 보시면 이렇게 하려는 거 였구나 ~ 하실거예요
이제 부추전을 지져볼까요 ~ ㅋ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예열 ~
한장 분량의 부추를 반죽에 넣고
부추에 반죽을 묻혀요
반죽이 생각보다 많이 묻어 살짝 짜서 반죽을 없앴어요
예열된 팬에 부추를 올리고
손으로 얇게 펴요 ~
빠른 손놀림이 필요해요 ~ ㅋ
그위에 양파와 오징어를 얹고 ..
재료들이 떨어지지 않게 반죽을 조금만 올려요
반죽과 오징어가 익을때 까지
앞뒤 ~ 뒤집어가며 지져요 ~
노릇노릇~ 맛있는 초벌부추전
3장이 구웠어요 ~ ㅋㅋㅋ
간장과 식초를 1:1 비율로 넣고
고추가루 살짝 뿌려 초간장도 만들었어요
지지미 지질때는 온집안 가득 고소한 기름냄새가 진동하죠 ~
기분좋은 냄새 ~ ㅋㅋㅋ
손으로 쭉~ 찢어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미소가 번져요 ~ 행복해요 ~ ㅋ
한장이 금세 사라지겠죠 ~ ㅋㅋㅋ
부추 많이 ~ 아삭한 양파와 오징어 함께
부추전 지져먹는건 어떠세요 ~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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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짜글이 ... 재료 몽땅 털어 넣고 ~ 끓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