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부침개~
부추로 부침개, 전을 만들었어요
부추만으론 심심하니
새우도 넣어
맛과 식감을 좀더 풍부하고
부침가루가 아닌 튀김가루를 사용해서
더 바싹하게 만들었어요
사용한 재료
부추 한줌
새우 (중) 7~8개
양파(소) 1/2개
청양고추 2개
( 1.5개 - 부침개용, 0.5개- 초간장용 )
튀김가루 소복한 1컵
물 1컵
소금 3~4꼬집
+
식용유 넉넉히
== 초간장 ==
청양고추 반개
간장 1스푼 + 식초 1스푼 + 설탕 조금
- 계량컵, 계량스푼 사용함-
( 200ml, 15ml )
부추는
시들고 짖무른 잎은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 털어 준비하고,
양파, 청양고추도 꺼내요
( 홍고추도 썰어 넣으면 색감이 더 조화로워요)
손질해 냉동해 두었던
새우도 8마리정도 꺼냈어요
부추는 4~5센티 길이로 썰고,
양파도 비슷한 길이로~
청양고추도 얇게 편으로 썰어
초간장에 넣을건 (반개정도) 따로 담았어요
새우는
식감을 느껴지는 굵기로 썰었어요
썰은 재료 모두를 볼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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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만으론 아쉽다 싶으면
보리새우(건새우)나, 새우가루를 추가해보세요
더 진한 맛을 느낄수 있어요
더 바싹함을 위해
부침가루 아니라 튀김가루를 선택 ~
튀김가루 1컵을 넣고
물은 튀김가루보다 조금 적게 넣고,
싱거우니 소금도 몇꼬집도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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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보니
튀김가루 한컵이 조금 모자란듯해서
조금더 넣었고
물도 조금더 넣었어요
반죽은
묽지않고 약간 뻑뻑한 느낌예요
그래야 바싹해요
식용유 넉넉히 두른팬은
중불로 예열하고
반죽을 펴서 올려 충분히 지져요
뒷면도
같은 불의 세기로 지져주면 완성
초간장은
썰어둔 청양고추에
진간장, 식초, 설탕을 넣어
설탕 녹을때까지
섞어줘요
초록만 있으니 색감이 아쉽네요
홍고추 한개 썰어넣으면 더 먹음직스러워보일거예요
전 3장 만들었어요
튀김가루를 사용해서
부침가루로 만들때보단 확실히 더 바싹해요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새우부추전
초간장에 찍어먹으면
바싹고소~ 매콤새콤 하게 먹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