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국밥
다양하게 요리를 할수 있는 봄동~~
오늘은 봄동 국밥 올려 볼게요
시래기로 국밥보셨죠 ~ 그와 비슷하게 봄동을 사용해봤어요
시원하고 구수하면서 깔깔한 ~ 국밥이에요
만들기 쉽고 , 재료도 싸고~
따뜻한 국물을 자꾸 찾게 되는 추운겨울에 아주 잘어울리는 음식 이예요
이전에 올린 봄동 된장찌개의 확장버전의
봄동 국밥 ~~
봄동 국밥 만들기
재료
육수 만들기 - 멸치 15마리, 다시마 6장 , 말린 표고 버섯 2개
봄동 250g , 된장 3큰술, 고추가루 1큰술, 대파 1대, 청량고추 2개
느타리버섯 (생략가능)
첫째로 멸치육수를 만들어야 해요
물 9컵과 육수 만들기용 재료를 넣고 30여분 끓이면 육수가 됩니다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국물요리를 자주 만들죠
그래서 저는 한번에 육수를 많이 끓여 냉장실에 넣어 보관후 사용한답니다
시간도 절약되고 좋아요 ~
봄동 큰것 한포기를 한장씩 뜯어 흐느는 물에 깨끗히 씻어준후
큰잎은 2~3 조각으로 잘라주고, 작은 잎은 안잘라도 됩니다
대파, 된장 , 청양고추, 다진마늘, 고추가루 를 준비해요
이것으로 재료 준비 끝이예요
본격적으로 조리들어 갑니다 ㅋㅋㅋㅋ
멸치육수 7컵을 냄비에 담고 한번더 팔팔 ~ 끓여주었어요 ~
저는 냉장고에 있던거라 끓인거예요
방금 끓여 따뜻한 육수는 끓이지 않아도 되요 ~ ㅋㅋ
봄동을 다 넣고
된장 3큰술을 풀어주고 끓여주세요
저는 시판용 재래된장을 사용 했어요
집된장 사용할때는 짤수 있으니 감해서 넣으셔야 해요 ~
5분정도 팔팔 끓여준후 다진 마늘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중불로 계속 끓여 줘요 ~~
청양고추는 다져 주고, 대파는 송송 잘라 주세요
끓고 있는 국에 대파와 고추가루를 넣어줍니다
저는 준비못했지만 , 느타리버섯 있으시면 넣는걸 추천해요 ~~
느타리 버섯 들어가면 맛도 좋고 , 영양면으로도 더 나아요 ~
그리고 잘라둔 청양고추도 같이 넣으세요
딸램 때문에 저는 넣지 않았어요~ 먹을때 따로 넣을 거에요 ㅋㅋㅋ
조금 더 끓여주면 완성 됩니다
벌써 끝났어요 ~
만들기 너무 간단하죠 ㅋㅋㅋㅋ
때마침 꼬르륵 ~~ ㅋㅋㅋ 뜨끈할 때 먹어야 겠죠 ~~
저는 많이 먹을거라 큰 그릇에 ㅋㅋㅋ
빠질수 없는 청양고추 ~~는 종지에~~
밥도 한그릇 담아~ 한상 차려졌어요 ~~
이제 먹어야쥐 ~~~~ㅋㅋㅋ
밥을 말고 ~~
청양고추 넣어 먹으면 ~
칼칼 ~ 시원~ 구수~
단숨에 한그릇 비웠어요 ㅋㅋㅋㅋ
바쁜 아침은 밥 챙겨먹는게 쉽지 않잖아요 ~
미리 끓여두고, 아침에 데워 먹으면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끼가 됩니다
시간도 절약되는 봄동 국밥을 아침 식사로 추천 해요 ~
봄동 된장무침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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