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으로 국을 끓였어요
된장국은 자주먹으니
소고기를 넣어 해장국 느낌을 내봤어요
맑게 끓여,
매운다대기(양념장) 풀어먹는 방식으로~
취향것 먹어요
봄동 된장국 만큼
간단한 ~ 봄동소고기해장국입니다
필요한 재료
봄동 1포기
소고기 400그램 내외, 대파 15~20센티정도
참기름 3큰술, 참치액 3큰술,
물 1.5리터,
다진마늘 1큰술, 소금( 간맞추기용 )
= 매운 다대기 =
굵게 다진 -청양고추 , 대파 각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진간장 반큰술, 고추기름 1/3큰술
- 어른숟가락으로 계량함-
봄동과 소고기
그리고 대파를 준비해요
소고기는
지방적은 국거리용이면 되요
펼쳐져있는 봄동은 모아 잡아
밑둥부분을 자르고
크기가 제각각인 봄동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작은잎은 자르지 않고, 중간건 세로로 2등분, 큰잎은 3~4등분했어요
그런다음
흐르는 찬물에 여러번 씻고 물기 빠지게 했어요
마지막으로 대파도 어슷썰어요
--재료준비 완료--
중불로 예열한 냄비에
참기름 3스푼과 소고기를 함께넣어 볶다
소고기 겉면색이 변하면 참치액 3스푼더해 3분정도 더 볶아요
그러다 물을 더해 센불로 바꿔 끓여요
끓어오르염
3~5분간 더 센불로 끓이다
뚜껑을 덮어 소고기가 부드러워 지도록
중약불로 5~10분정도 더 끓여요
그런다음
봄동을 넣고 , 다진마늘도 풀고
봄동이 부드러워질때까지 끓이다
대파 넣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한소큼 끓여 ~
불을 꺼요
얼큰한 맛을 내줄 다대기, 양념장은
청양고추와 대파(흰부분위주)를 굵게 다진걸 1스푼씩,
고추가루 1스푼, 진간장 반스푼,
그리고 고추기름 1/3~1/2스푼을 넣어 섞어요
소고기를 넣은 봄동국은
든든~ 체력, 기력회복에도 좋아요
맑게 끓여서
매운걸 못먹는 아니아 환자도 먹을수 있구요
매운양념장을 풀면
얼큰한 해장국이 되요 ~
개인적으로 얼큰버전을 좋아해요^^
밥 말아서
깍두기나 김치와 함께 먹으면
완벽한 한끼랍니다
봄동으로 끓인
봄동소고기국, 봄동소고기해장국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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