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느타리버섯이 크고 실하기에
담아왔는데 뭘할까? 볶음을 할까? 무침을 할까? 고민하다
담백하게 무침을 했어요
쫄깃쫄깃해서 맛있는 느타리버섯 무침
초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요
명절에 나물에
느타리버섯무침도 좋답니다
느타리버섯무침
재료
느타리버섯 2송이
소금 1/2큰술 (데칠때~ )
다진대파 약간
국간장 1/2큰술
소금 (간 맞추기)
참기름 1/2~1큰술
- 어른숟가락 계량함 -
느타리버섯~
명인이 재배했다던데 크고 실해서 구매했답니다
느타리버섯의 밑둥을 살짝 잘라내고
붙어있는 버섯을 떼어주고
큰것은 반으로 갈라주었어요
느타리버섯을 데칠때는
끓는물에 버섯을 넣고 소금을 반스푼 넣고
20~30초정도 데쳤어요
데친 버섯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고
손으로 물기를 짜야하는데
세게 짜면 버섯이 질기니 가볍게 짰어요
무침을 할때
국간장을 반스푼정도 넣고
소금은 간 맞을 정도만~
다진대파와 참기름을 넣어주었어요
조물조물~
무쳐주었어요
느타리버섯무침 완성되었어요
버섯을 뜯고 데쳐서 무치면 되니
아주 간단해요~ ㅋ
담백한 무침이라
다른 음식과도 어울리는 반찬이예요
튀지 않고 무난해서
명절이나 생일상 나물로도 좋답니다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반찬,
느타리버섯 무침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