솎은 무청라며 지인이 주셨는데
너무 부드러워
오랜만에 무청나물을 만들었어요
데쳐서
된장에 머무리면 되니
아주 간단하지요
아삭하면서
알싸함있는 무청는
된장과 제법 잘어울린답니다
재 료
데친 무청 200g
대파 흰부분 1/2대
된장 1큰술
국간장 1/2~1큰술
다진마늘 약간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2큰술
고추가루 1/3큰술정도
(조절필요 )
- 계량스푼 사용함 -
1. 무청 씻어 데치기
무청은
흐르는 물에 씻고
끓는 물에 소금 풀어 1분정도 데친 다음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요
2. 데친무청, 대파 썰기
데친 무청은
물기를 짜서 준비하고,
대파 흰부분도 조금 꺼내요
무청은 한잎크기로 썰고,
대파는 쫑쫑~ 잘게 썰었어요
3. 양념에 버무리기
된장, 국간장, 다진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
사용하는 된장에 따라
짠 정도가 다르니
조금씩 나눠 넣으며 간을 맞춰요
조물~ 버무려요
마지막ㅇ로 고추가루 뿌려
버무려 완성~
무청의 알싸함은
데쳐도 남아있는데 된장을 사용하면
알싸함이 덜 느껴지니
무청과 된장은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되요
무청이나 열무를 나물로 먹는 좋은 방법은
된장에 조물조물~
된장무침을 추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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