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가 좋아
장보러가서 무심결에 담아오게 되는
팽이버섯~
가격도 참 착하죠ㅋ
3개에 1천에 팔기에 고민없이 사와서
팽이버섯전을 만들었어요
청양고추 넣으니 매콤해서 손이 더 가는
반찬이더라구요
매콤팽이버섯전
== 재료 ==
팽이버섯 (소) 1팩
청양고추 2~3개
슬라이스햄 3장
계란 3개
후추가루 약간, 소금 2~3꼬집
+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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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햄은 일반햄이나 베이컨으로 바꿀수 있어요
팽이버섯 (작은것)1팩, 청양고추 2~3개,
슬라이스햄 3장을 준비했어요
위에도 적었지만
일반햄 또는 베이컨으로 변경가능해요ㅋ
팽이버섯 밑둥을 잘라내고
2센티 길이 정도로 썰어주었고,
청양고추와 햄도 썰어주었어요
썰어둔 재료를 볼에 담고,
계란 3개 깨뜨려 넣고~ 후추 살짝,
간 맞춰줄 소금 2~3꼬집~
잘~ 섞어
반죽을 완성했어요
예열된 팬에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전반죽을 1스푼씩 떠서 팬에 올려
지져줍니다
다익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불이 세면 ~
겉은 타고 속은 덜 익을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여러번 뒤집어가며
앞뒤 노릇하고, 속까지 다 익도록
지져주면 끝~
팽이버섯전은
언제나 맛난거같아요~^
팽이버섯은 식감 좋은 반면, 맛은 밋밋한 편이라
요리재료와 어울림이 중요한거 같아요
팽이버섯전은
햄, 참치, 베이컨을 부재료로 넣어 만드는데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추가해보세요~
느끼할수 있는 전이
청양고추로 매콤함이 감돌아서
느끼하지 않아 좋아요
어른들 취향의 팽이버섯전이 아닐까 싶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