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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냥

겨울철에 유행하는 질병 << 독감 >>

하루사냥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유행하는 독감

  





독한 감기
를 뜻하는 독감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의해 감염 되는 질환이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A, B, C 등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독감을 일으키는 유형은 A형과 B형이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매년 조금씩 달라지며 대체로 겨울에 유행하고 이듬해 봄까지 계속된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3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 후 증세가 나타난다 


처음 증상을 보이기 하루 전부터 증상이 나타난 후 약 7일까지 전염성이 있다. 


감염된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옆 사람에게 쉽게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또 바이러스가 묻어 있는 물체를 만진 손으로 코나 입, 눈을 만지는 경우 감염될 수 있다. 



가벼운 독감이라면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보통은  발열, 오한, 두통, 마른기침, 근육통, 피로감, 콧물, 코막힘과 목이 답답하고 통증을  느낀다

 환자에 따라 복통을 호소하거나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나타나고 48시간이 내에  진단을 받은경우 '타미플루' 라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한다



어린 아이일수록 중이염이나 급성 후두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진행될수 있다 


또한 만성 폐 질환, 신장 질환, 심장 질환, 당뇨를 앓거나 나이가 어린 아이의 경우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독감에 걸렸다면  푹 쉬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쉬도록 한다


 독감증상은  일주일 이내에 회복된다. 




독감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다. 


 매년 독감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두면 80% 정도는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임산부나 어린아이일수록 중증 독감에 걸릴 위험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접종을 한다. 



독감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최선이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는  손 씻기와 가글을 를 잊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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