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같은 라인에 사는 친한언니가
강원도 지인이 보내주셨다고
옥수수를 나누어주었다
어렸을때 여름이면 엄마가 참 많이 ~
삶아주었지....
어른이되고 엄마가 된 요즘
차고 넘치는 먹을거리에
옥수수는 별식이 되었네 ㅎㅎ
쫀득쫀득 맛있는
옥수수
삶아먹자!!!!
힘이야~
쏟아라~~!!!!
요래요래~ 껍질 벗겨주세요
소금 조금넣고 푹~~~~ 삶아주세요!!
이제 맛있게 먹을시간 ^^
손으로 뜯어서 먹고~~
하모니카 불듯이 먹고 ~~~
ㅎ ㅎ 씹는맛 좋고!!!
파는거와 다르게 약간 심심하지만
난 이게 더 좋아 ^^
우리 딸램 옥수수 한개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