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는
밋밋한 맛, 흐물, 물컹한 식감 탓에
호불호가 강한데
구워서 요리하면
수분이 빠져서 흐물거리고 물컹한 식감이
많이 줄어 먹기에 좋아요
만들기도 넘 쉽더라구요
사용한 재료
가지 2개
소금 2~3꼬집 (구울때)
양조간장 1스푼
다진파 반스푼, 다진마늘 1/4스푼
고추가루 반스푼
알룰로스 (또는 올리고당 ) 조금
참기름, 깨소금 반스푼
- 어른숟가락으로 계량함-
가지를 2개 준비했어요
둥글 어슷하게 썰었구요
예열된 팬에
식용유 없이 소금을 살짝 뿌려가며 (밑간 )
가지를 구워요
구운 가지는 옮겨담고,
다진파, 다진마늘, 양조간장
고추가루, 알룰로스 ( 혹은 올리고당), 참기름, 깨소금을
분량껏 넣어~
버무려 완성해요
찐가지 무침은
흐물거리는 모양과 식감이 강하다면
구운가지무침은
그런게 없는 편이예요
식감이 불편했다면
구운가지로 만든 무침이 나을거예요
여름 가지반찬
구운가지무침 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