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겨울에만 볼수 있는 코다리~ 조림이 익숙하지만 찌개, 탕으로 끓여먹기도 한다기에 만들어 봤어요 반건조상태라 생선맛도 진하고 꼬들꼬들~ 찌개로 끓여도 살이 거의 부서지지 않더군요 필요한 재료 꾸덕하게 마른 코다리 8조각 무 1토막 대파 조금, 청양고추 1개 멸치육수 500ml 어간장 1~2스푼, 다진마늘 1스푼, 고추가루 1스푼 - 어른숟가락 사용해 계량했음- 코다리와 무, 청양고추, 대파를 준비했어요 이밖에도 생선찌개에 쑥갓 또는 미나리를 넣으면 향긋하니까 있으면 준비해요 꼬들하게 마른 코다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분해서 냉동실에 뒀다가 한봉지씩 꺼내 먹고 있어요 무는 나박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썰어 둬요 코다리찌개는 육수가 필요해요 500ml정도... 물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10~15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