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햇고구마로 달달한~간식 만들어 봤어요 올봄 대유행한 과일 탕후루~ 설탕시럽을 옷을 입힌다는 점이 완전 같다는ㅋ달달한것만 아니라 한입 깨물면 빠사삭~ 먹는재미도 있어요 바로~ 고구마 빠스 ^^고구마 맛탕과는 비슷한듯 다른 시간과 정성이 더 들어가는 만큼 확실히 더 맛난다는거~ㅋㅋㅋ 빠사삭~말랑~,달콤~ 마냥 먹게 되요~ 고구마 빠스 재료 고구마 5개 식용유 (고구마 튀길) 설탕 4스푼 + 물 4스푼 설탕과 물이 1 : 1의 비율이라는게 중요~!! 약간의 통깨 - 어른숟가락으로 계량 - 고구마 5개 준비했다 아직 더운날씨라 시간이 지나니시럽이 녹아 처음처럼 빠삭하지 않더라되도록이면 적당히 만드는게 좋을듯 고구마 껍질을 벗기고,한입크기로 잘라 (비규칙한 모양이 더 예쁜듯하여ㅋ)고구마 전분을 제거하기위해 물에 ..
추억의 간식 // 문방구에 팔던 아폴로 ~ 초등학교 아니 우리는 국민학교 ... 몇년 뒤면 벌써 30년 전의 일들이네요 ㅜㅜ 아무튼 그시절 ~~ 학교앞 문방구에 가면 여러 가지 간식들을 팔았죠 엄마는 불량식품이라며 못 먹게 했던 쫀쫀이, 반지 사탕 등.... 엄마 몰래 많이 먹었죠 ㅎㅎ 동네 알파문구에 갔는데 그시절 먹던 낫익은 것 눈에 들어와서 사봤어요 아폴로 ~~~~~~ 아실려나 ?? 아폴로 500원 겉포장은 예전이랑 똑같네요 플라스틱 접시 같은데 나란이 들어있는 아폴로 ^^ 4개 맛딸기, 파인애플, 블루베리, 사과 먹기 쉽게 손가락으로 비벼서 좀 녹여줍니다 그러구 입에 물고 쪽~~빨아 먹어요 깨끗하게 먹었어요 우리딸도 저 닮아 아폴로를 좋아하네요 그자리에서 우리둘 ~ 아니 우리딸이 다 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