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겨울엔 무밥을 해먹죠 그럼 배추밥도 가능할거 같지 않나요? 신문지 돌돌말아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배추로 배추밥을 만들어 봤어요 백퍼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별미 한끼론 괜찮았어요 콩나물밥, 무밥~ 이제는 배추밥~~ㅋㅋ 부담없어 좋네요 배추밥 재료 배추 노란잎부분 씻은 쌀 (또는 불린 쌀) +물은 평소보다 적게 다진파 1.5큰술 ( 다진달래도 좋아요) 다진당근 1/2큰술 ( 생략가능) 간장 4큰술 고추가루 1/2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단맛약한 매실청이라 올리고당을 추가로 넣음)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2큰술 - 어른 밥숟가락 계량함 - 배추는 고소한 노란부분 사용해요 수분이 많은 줄기가 많이 들어가면 질척해질거 같아 줄기부분을 베어내고 잎위주로 준비했어요 베어낸 줄기는 다른잎과 함께 배추국을..
벌써 달래가 ~~ 아니지만 보이기에 사왔어요 달래로 양념간장 만들어서 김 구워 밥싸먹으려구요 ~ 밥도둑인거 아실터~ㅋㅋㅋㅋㅋ 달래손질하고 간장, 고추가루등 양념 넣으면되니만들기도 너무 쉽지요 멈출수 없게 만드는달래간장은 ~ 사랑입니다 ^^ 달래간장 // 달래 양념장 재료 달래 20뿌리내외 양조간장 5국간장 1고추가루 1/2다진마늘 1/3통깨 1/2참기름 1과 1/2 -어른숟가락 계량- 손질전 달래입니다 알뿌리는 벗겨내고수염이 너무 길어 적당히 잘라준후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달래는 2센티 정도의 길이로 썰어준다 (3스푼 정도 됨) 간장, 국간장, 고추가루 등~재료는 순서 상관없이 담아준다 섞어 준다 냉장고에 있던 마른김도 꺼내서 직화로 구워주었다 밥도둑~달래양념간장 완성~^^ 다른반찬 필요없어요달래간장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