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겨울에만 볼수 있는 코다리~ 조림이 익숙하지만 찌개, 탕으로 끓여먹기도 한다기에 만들어 봤어요 반건조상태라 생선맛도 진하고 꼬들꼬들~ 찌개로 끓여도 살이 거의 부서지지 않더군요 필요한 재료 꾸덕하게 마른 코다리 8조각 무 1토막 대파 조금, 청양고추 1개 멸치육수 500ml 어간장 1~2스푼, 다진마늘 1스푼, 고추가루 1스푼 - 어른숟가락 사용해 계량했음- 코다리와 무, 청양고추, 대파를 준비했어요 이밖에도 생선찌개에 쑥갓 또는 미나리를 넣으면 향긋하니까 있으면 준비해요 꼬들하게 마른 코다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분해서 냉동실에 뒀다가 한봉지씩 꺼내 먹고 있어요 무는 나박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썰어 둬요 코다리찌개는 육수가 필요해요 500ml정도... 물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10~15분가..
겨울 추위 장난아니네요 너무 추워요..ㅜ 주말에 다시 추워진다니... 따뜻하게 챙겨야 할듯해요 추우니까 뜨거운 국물이 땡겨서 고추장찌개 끓여봤어요 백종원레시피은 얼큰을 넘어 칼칼~해서 먹다보면 땀도 나요~ 밥에 비벼먹으니 밥도둑이네요 == 재료 == 돼지고기 (앞다리살) 200g 감자(대) 1개, 양파 반개, 대파 1줄 청양고추 1~2개, 두부 200g정도 멸치육수 500ml 식용유 1스푼+ 참기름1스푼 고추장 크게 1스푼, 고추가루 1~2스푼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3스푼 설탕 반스푼 -어른숟가락으로 계량함- 재료를 준비했어요 이밖에도 멸치육수도 필요해요 멸치육수 말고 쌀뜨물로 대체 가능하지만 육수를 사용하면 맛이 더 풍부해요 준비한 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사진엔 없지만 두부는 깍뚝썰어주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