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시금치가 맛있어 지고 있어요 겨울시금치는 아삭 살강~ 식감, 씹을때마다 달큰함 세어나오니 더 맛나네요 살짝 데쳐 양념에 조물조물~ 버무리면 반찬으로도 좋고 김밥에 넣어도 맛나죠 ㅋ 재 료 시금치 15줄정도 어간장 2/3~1큰술 다진마늘 반작은술 참기름 1.5큰술정도 깨소금 반큰술 데칠때 : 소금 반큰술 - 계량스푼 사용함 - ( 큰술 = 15ml, 작은술 = 5ml ) 2~3끼 먹을만큼의 시금치를 준비했어요 흙바닥에서 자라는 시금치는 손질 세척이 중요해요 흙이 남아있으면 안되요 여름시금치는 뿌리를 제거하고 쓰지만 겨울시금치는 뿌리부분도 달큰해서 같이 먹어도 되요 칼날로 뿌리부분을 긁어 흙과 잔털을 제거하고 뿌리손질한 시금치는 한입에 부담없을정도로 가르고 길이도 2~3등분했어요 손질한 시금치는 데치기전에 ..
여름 시금치는 단맛이 전혀 없어 주로 된장국을 끓이는데 겨울 시금치는 달큼함이 있어 생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기 넘 좋아요 시금치 달큼함과 향은 점점 더 진해지는 지금부터가 제철 예요 필요한 재료들 시금치 12~14뿌리 (작은한단) + 데칠때 소금반스푼 어간장(국간장) 1스푼 +∝ 다진마늘 1/3스푼 참기름 1.5~2스푼 소금 약간 (간맞추기...조절필요) 참깨 반스푼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남해시금치예요 정확하게 세어보지는 않았는데 길이는 한뼘정도의 시금치가 대략 12~14뿌리쯤 되요 시금치는 흙에 맞닿아 자라기 때문에 겉은 깨끗하지만 잎들사이에 흙이 많이 있어요 그러니 먹기좋은 크기로 가른다음 흐르는 물에 2~3번 정도 씻어내고 데쳐야 해요 물이 끓으면 소금 풀고 씻은 시금치를 담아 데쳐요 데치는 시..
요즘 한창 맛있는 시금치~ 고추장에 버무린 무침이 핫하길래~ 동참해봤네요 흔한 시금치 무침과는 다르게 매콤 고추장 양념이라 달큰한 시금치와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어울림 좋았어요 양념도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네요~ㅋ == 재료 == 시금치 작은 한단 고추장 1.5스푼, 어간장 반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매실청 반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소금 반스푼 (데칠때) -어른 밥숟가락 계량함- 마트서 구매한 시금치 작은 한단 달큰향이 진해요~ 시금치는 세척과 데치기가 중요해요 특히, 데치기ㅋㅋ 적당한 크기로 가른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 흙을 제거하고 끓는물에 소금풀어 시금치를 30~40초 정도 데치고 흐르는 물로 헹궈서 물기를 적당히 짜내줍니다 양념을 만들어요 고추장을 빌두로 다진마늘, 매실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