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이틀전 가족 기념일이 있어 기분 내려고 돼지등갈비요리를 한가지 해봤어요첨엔 등갈비찜을 할까? 했지만 좀 더~ 특별한 메뉴가 좋을듯 하여 폭찹소스로 폭립을 만들었어요 등갈비를 부드럽게 익히려면 꽤 오랜시간 삶아야 하지만압력솥을 사용해 시간절약하였고폭찹소스는 집에 있는 소스를 조합하여 간단하게 만들어 등갈비에 잠시 조려완성하기까지~40여분 밖에 안들었어요 파는것보다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고, 등갈비는 넘 부드러웠답니다 특별한 날이나~ 기분내고 싶을때 ~ 좋은 메뉴인거 같아요 돼지등갈비 폭립 재료 돼지등갈비 2킬로통후추 20개내외 ---- 폭립(폭찹)소스----양파(대) 1/2개식용유 4~5큰술다진마늘 1큰술케첩 1컵+ 1/3컵돈가스소스 2/3컵고추장 2큰술 + 0.5큰술(추가함)설탕 1.5큰술물 반컵 -어른숟..
요즘은 덜하지만 육전은 비싸고 귀한 음식이라는 인식이 있는편이죠소고기때문도 있지만, 번거로운 만드는 방법 때문도 있을터...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육전 만드는걸 본적있는데너무 간단한거 같아서 따라해봤는데 정말 쉽네요~ㅋ ㅋ 비오는날 ~부침개도 어울리지만 육전도 좋네요 간단하고~ㅋㅋ 육전 재료 샤브용 설도 300g계란 3개파재 한줌표고버섯 (전 없어서 생략했지만 원래는 표고버섯 넣었어요 ) 소금, 후추 식용유 약간 파채양념 : 간장 3 , 식초 2, 설탕 1/2~1/3, 고추가루 2, 다진마늘 약간, 깨소금 1 -어른숟가락 계량함- 육전엔 고기가 제일 중요한데요 기름기가 거의 없는 설도를 사용했지만 기름기 섞인 부위도 상관없어요 ( 편의를 위해 얇은게 좋아요ㅋ ) 계란과 파채도 준비해요 파채는 무치기전까지 ..
잡채하면 특별한날 먹는 손이 많이 가는 요리라는 이미지 박혀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고기 대신 어묵을 넣고 기타 재료도 꼭 필요한 것만 넣어서 만만하게 먹을수 있는 어묵잡채를 만들어봤어요 고기 없어도 충분히 맛있고, 만들기도 간편해요 후루룩~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어묵잡채 만들기 시작합니다 ~ 어묵잡채 재료 당면 크게 한줌두꺼운 사각어묵 3장시금치 10뿌리양파 반개당근 작은거 1개 시금치 무칠때 = 소금 2꼬집 + 참기름 약간양파, 당근 볶을때 = 각각 식용유 + 소금 조금씩어묵 볶을때 = 식용유 약간 +간장 1 + 매실청 1+ 다진마늘 조금 당면 양념 양조간장 4 + 설탕 1/2 + 아보카도오일 3 + 후추가루 톡 6번 + 참기름 1~1/2 + 싱겁다면 소금추가 필요한 재료를 소소하게 준비했다만만하게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