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마늘쫑 시즌이 돌아왔어요~ㅋ 마늘속대를 마늘종이라고 부르는데 아삭아삭~ 하면서, 마늘처럼 맛과 향이 강하지 않고 익히면 단맛도 있어 볶음반찬으로 먹으면 넘 맛나요 간장볶음은 짭쪼름하다면 고추장볶음은 매콤해서 또 다르지요 == 필요한 재료 == 마늘쫑 500원 동전크기 + 소금 1/3스푼 (데칠때) 고추장 수북한 1스푼 간장 1스푼 아보카도 오일 (또는 식용유) 1스푼 참기름, 통깨 약간 -어른숟가락으로 계량함- 1. 재료를 준비해요 국산 햇 마늘쫑 한묶음 중 한줌 꺼냈어요 남은 마늘쫑은 키친타월, 신문지를 말아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행~ 3주정도는 괜찮아요 2. 마늘쫑은 손질 후 데치고~ 양념장을 만들어요 질겨 먹을수 없는 꽃(위쪽)부분은 자르고, 아랫쪽도 말라있어 얇게 제거한 후, 5~6센티의 길이로 잘..
긴 분홍소세지는 한번에 소비가 쉽지 않더라구요 남은건 두었다가 또 분홍소세지전을 해먹어도 되지만 색다른 분홍소세지 반찬레시피가 있어서 다음날 서둘러 만들어보았어요 수미네반찬에서 소개해준 분홍소세지 볶음^^ 넘 간단했고, 짭쪼름해서 밥반찬으로 넘 좋더라구요~ㅋ 분홍소세지 볶음 재 료 분홍소세지 반개( 240g) 마늘쫑 10~13줄 (또는 대파) 청양고추 , 홍고추 1개씩 식용유 1큰술 진간장 2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3큰술 +물 3큰술 # 마늘쫑으로 사용하였지만 원레시피엔 대파를 사용하였어요 # -어른숟가락으로 계량함- 분홍소세지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준비하고 원래는 대파였지만 마늘쫑으로 바꿨어요 마늘쫑은 4~5센티 길이로 썰어 끓는물에 소금 1티스푼 넣고 1분정도 데쳐낸후 찬물에 헹궈 물기가 빠지..
늑장 부려서 마늘종장아찌를 못담갔는데...그제 시장에 갔니 싱싱한 남해마늘종이 보이길래 망설임없이 한뭉치 사왔어요 먼저 장아찌 담고, 조금 남겨서 건멸치넣어 볶음을 만들었어요 재료 간단,만들기 또한 매우 간단해요 마늘종건새우볶음 재료준비 마늘종 12줄두절건새우 반줌올리브유올리고당 1스푼고추가루 조금참기름 간장1.5스푼물1.5스푼맛술 반스푼다진마늘 1/3스푼 -어른숟가락 계량- 주재료를 준비해요 씻어 물기를 제거한 마늘종을 잘라요 3센티내외가 딱 먹기좋은 사이즈인듯 ~ㅋ 두절새우는 기름몇방울떨어뜨려 볶은 후 담아 식혀줍니다 수분도 날리고, 바싹 고소함을 극대화하기 위함 분량의 재료를 넣어 간장소스를 만들어요 팬이 가열되면 올리브유를 조금 넣고 볶아요 마늘종의 초록색이 더진해지면 약불로 줄여서 간장소스를 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