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계란찜 하는 몇가지 방법이 있죠각자의 장점이 다른데요이번엔 직접가열하는 방법으로 만들어 봤어요 대파대신 요즘 많이 나는 부추를 넣어 충분히 부풀어 폭신하고 부드러운 계란찜입니다 뜨겁지만 폭신, 부드러워 자꾸만 손이가네요 부추 계란찜 재료 계란 5개부추 10줄정도멸치다시마 육수(계란과 동량)소금 간 +뚝배기나 통주물냄비 계란찜은 물로 해도 되지만멸치다시마 육수로 하면 더 맛있다는걸 알기에귀찮아도 육수를 끓였어요 계란과 부추를 준비해요 부추는 작게 송송~ 썰어요 봄부터 나오던 부추가 여름이 가까워오면 더 저렴해져서 장바구니에 자주 담기게 되는데요빨리 쓰지 않으면 뭉게지기 일쑤라서 싱싱할때 이요리 저요리에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계란을 깨서 풀어준다음 끓여두었던 육수를 계란과 비슷한 양을 넣고 섞어주구요 간..
이번주는 봄인가? 싶을만큼 기온도 떨어지고 바람도 어찌나 많이 불던지...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아이가 계란찜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요 이번엔 학교급식에서 나오는 계란찜을 만들어봤어요 학창시절 추억의 반찬이기도 하고 코로나때문에 학교를 못가니 아이도 그리울거 같아서 말이죠~ㅋ 평소 먹던 뚝배기 계란찜보다 시간은 조금 더 걸렸지만, 생각했던 것과 달리 만들기 너무 쉬웠어요 노랑, 주황, 초록색깔 조화롭고 예뻐용~~ 급식 계란찜 재료 계란 4개다진파 2큰술다진 당근 2큰술다시마 물 1/2컵소금 1작은술정도(가감됨)소주 1큰술 =어른숟가락, 티스푼 계량함= 사진에 다시마물이 빠졌네요ㅜ미지근한 물에 다시마를 30분~1시간정도 담궈두었어요 그리고 대파는 초록색감때문에 사용하는거라 초록부분을 많이 준비했어요쪽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