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여름부터 가을... 고구마 수확전까지 만날수 있는 고구마순, 고구마 줄기^^ 때를 놓치면 일년을 기다려야 하기에 손질후 불편감은 있지만 또 장바구니에 넣게 되는거 같아요 아삭함이 좋고, 어떤 양념이든 잘 어울어지는 고구마줄기로 간단하게 매콤한 볶음 만들어 봤네요 == 재료 == (손질전) 고구마 줄기 300g + 소금 반스푼 (데칠때) 양파 1/4개 아보카도오일(식용유) 2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참치액 2스푼, 진간장 1스푼, 고추가루 1스푼 올리고당 반스푼(선택가능) 참기름 반스푼, 통깨 + 물 2~3스푼 (뻑뻑하다면)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고구마 줄기를 샀어요 껍질 벗겨낸 후 손가락, 손톱이 까맣게 물들어 지는게 싫어 망설이지만 결국은 맛있어서 사게 되네요 껍질을 벗긴 고구마줄기는 소금반스푼 끓는 ..
오랜만에 미역줄기 볶음을 해봤어요 미역줄기 볶음은 비리지 않아야 맛있게 먹을수 있죠 그럴러면 염장미역줄기를 얼마나 불리느냐~? 불리는 시간이 핵심예요 비리지 않으며~ 간도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미역줄기 볶음 만드는 방법 올려볼게요 미역줄기볶음 == 재료 == 염장 미역줄기 1팩(300g) 양파 1/3개 당근 양파의 반 식용유3~4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참기름 약간 통깨, 깨소금 (생략가능) -어른숟가락으로 계량함- 미역줄기 입니다 진공포장 되어 파는것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볶는 것보다 염장된 미역줄기를 불리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불리는게 알맞게 되었을때 비리지 않았고, 따로 양념을 해서 간을 맞출 필요가 없더라구요~ 미역줄기에 버무려져있는 소금을 완전히 씻어내고, 흐르는 찬물에 여러번 씻어낸후 , ..
애호박이 저렴해서 요리에 자주 사용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애호박나물볶음을 좋아해서 가끔 만들지만 가족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더라구요ㅜ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으로 애호박볶음을 만들었어요 애호박 어묵볶음 재 료 애호박 1개 사각어묵 1.5장 애호박 절일때 - 함초소금 1 티스푼 (깎아서) 식용유 1.5큰술 정도 다진마늘 0.5큰술 진간장 1큰술 올리고당 0.5큰술 참기름 조금 - 어른숟가락, 31스푼으로 계량함 - 애호박과 어묵을 준비해요 (사진이 없네요ㅜ) 먼저 애호박을 반달모양으로 썰고, 볼에 담아 함초소금 1티스푼 뿌려 5분정도 둘거예요 ## 이렇게 하면 볶을때 애호박이 덜 부서지고, 간 맞추기도 쉬워요 같이 볶을 어묵도 긴사각형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애호박이 메인이예요 어묵이 많으면 주객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