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어렵게 구한 오징어실채로
지난주 수미네 반찬에 나온 오징어실채볶음 만들었어요
방송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초간단해요
요령만 파악하면~ 누구나~
쫀득하면서 부드럽게 씹히는 오징어실채 볶음
만들수 있답니다
[수미네 반찬]
오징어실채 볶음
재료준비
오징어실채 50그램
올리브유 0.3~0.5 스푼
간장 1.3스푼
꿀 1스푼
통깨 0.5스푼
참기름 0.3티스푼
-어른숟가락, 베스킨숟가락 계량-
모든 마트에 오징어실채가 있는지 알았는데...못봤네요
결국 건어물상에서 구매했어요
대략 50그램 정도 될듯합니다
방송에는 200그램 기준레시피였는데,
50그램에 맞춰 계량을 다시했어요
분량의 재료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 참고사항#
200그램기준 원레시피
간장 5큰술+ 꿀 3큰술 + 통깨 2큰술 + 참기름 조금
오징어채가 생각보다 길어서
먹기도 편하고~ 조리도 편하게 ~가위로 반을 잘랐어요
팬이 후끈하게 가열되면 ~
( 약불로 줄여주세요!! )
그런다음, 올리브유를 흩뿌리고~
오징어실채를 넣어
뒤적거리며 익혀주세요
실채가 꼬부랑~ 말리며 익어요
미리만들어둔 간장소스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저는 이때 불을 껐어요
양도 얼마안되니 전기렌지 잔열로 충분할거 같아서요
그렇지 않다면
절대 ~ 약불로 할것!!
불이세면 딱딱해져서 먹기 불편해요
오래볶을 필요 없어용~~
양념이 고루 묻었다면 끝 ^^
레시피 정말 간단하죠~
간장소스가 달짝해서 달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오징어채와 합쳐지니 짭잘하니 밑반찬으로 딱 좋네요
역시 불조절이 중요한듯
정말 약불로 했더니 부드럽고 쫀득해요~
찬물에 말은 밥과 요~ 오징어실채볶음의 조합도
환상이니
꼭 드셔보시기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