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없이 감자채전 만들기
감자채로 전 많이 만들어드시던데.. 저도 만들어 봤어요
감자를 얇게 채썰어 ~ 밀가루 조금 넣고 반죽해서 감자채전을 만들었어요 ~
겉은 바싹 ... 안은 쫀득한 맛을 한꺼번에 ~
너무 맛있어요 ㅋㅋ
물한방을 넣지 않고~ 만든 감자채전 입니다
【 감자채 전 】
재료준비
감자 (중) 2개
밀가루 3스푼 , 소금 1 티스푼
1. 감자와 밀가루를 준비합니다
밀가루 대신 부침가루도 괜찮아요~ ㅋ
2. 감자껍질을 벗기고 ~ 채썬다 ( 채칼 사용해도 됩니다 )
얇고~ 일정한 두께여야 해요
얇아야 바싹하고, 두께가 일정해야 고루 익는답니다
3, 반죽을 만들어요
얇게 채썬 감자채에 밀가루 3스푼을 넣고 섞어요
밀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섞어야 하는데 물이 없어 쉽지 않지만
젓가락을 사용하면 조금 편해요
소금을 넣어 간을 하고 ~
( 소금을 넣으면 수분이 나와 처음보다 잘섞여요 ~ㅋ)
다시 한번 젓가락을 휘 ~휘 ~ 섞으면
감자채전 반죽 완성 ~
ㅋㅋㅋㅋ
4. 전을 굽는다 ~
예열된 팬에 기름 넣고 , 반죽을 올려 ~얇게 펴줍니다
앞뒤 뒤집어가며 ~ 노릇하고 바싹하게 구워줍니다
감자채전 2장 나왔어요 ~ ㅋ
요렇게 접시에 담고 ~ 초간간장 만들기 귀찮아서 ....
청양고추 장아찌을 꺼내 담았어요 ~
초간장은 간장과 식초에 청양고추와 양파 썰어 넣으면 되요 ~ ㅋ
보기에도 바싹한 감자채전
담백해서 좋지만 , 자칫 심심하게 느낄수 도 있죠
그럴땐 ....
장아찌 국물에 ( 또는 초간장 ) 찍어서 먹고 ~
매콤한 고추장아찌와 같이 먹기도 해요~
얇게 채써는게 쉽지 않지만 ~
맛있느니 보람있네요 ㅋㅋㅋㅋ
비가 오면 생각나는 전~
요즘 같은 날씨에 딱이죠 . ㅋㅋㅋ
물 한방울 없이 ~ 감자채전 만들어보세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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