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 또는 일미라고 부르는 오징어 채를
백종원의 레시피로 볶아봤어요
흔히 아는 진미채 볶음의 재료를 이용해서
남다르게 촉촉하고 부드러운~
고추장 진미채 볶음을 완성했어요
이 레시피의 핵심은 마요네즈 넣은 타이밍 ^^ㅋㅋㅋ
잘 따라오면 알수 있어요~~~
백종원 진미채 볶음
재료준비
진미채 150그램
올리브유 2스푼
맛술 2스푼
고추가루 1스푼
고추장 1스푼
설탕 1스푼
다진마늘 1/2스푼
올리고당 2스푼
마요네즈 2스푼
참기름 1스푼
- 어른숟가락 사용 -
1. 대략 150그램 정도의 진미채를 준비해요
( 종이컵 2개정도 됨 )
2. 한입크기로 잘라요
3. 진미채를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준다
이과정은 좀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서 필요한 과정
그리고 겉에 묻어있는 첨가물도 제거된다
# 딱딱해진 진미채는 잠시 물에 담궈~ 부드럽게 해준다음 물기가 뺀다 #
4. 물기가 빠지는 동안 팬에 볶음재료를 담는다
올리고당+ 마요네즈 + 참기름을 제외한 모든재료를 넣고
섞어준다음 불에 올려 중불로 끓인다
( 소량이라 타지않게...)
5. 끓기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10초뒤에 진미채를 넣고
양념이 고루 묻을수 있게 빠르게 섞어준다
6. 마지막 과정을 두고 남은 재료는 마요네즈, 올리고당, 참기름 있지요
백종원 레시피의 핵심포인트 !!
나가요~~
" 마요네즈는 불을 끄고 넣는다 " 이거입니다 ㅋㅋㅋ
불을 끄고 넣어야
더 촉촉하고 고소한 진미채 볶음이 된다고 해요
(이때 올리고당, 참기름도 같이 넣어 섞어줍니다 )
윤기좔좔~~~~
진미채 볶음완성입니다
왠지 뻑뻑해 보이고 양념이 부족해 보였는데
마지막에 마요네즈를 만나
양념도 풍성해지고 완전 촉촉해졌어요
적당한 매운맛에
고소함이 돌아~
딸아이 넘 좋아하는 반찬이 되었어요
매일 아침 요건만 찾네요~ 완소반찬 ^^ㅋㅋㅋㅋ
쉬운 레시피 도전해보세요
마지막 포인트도 잊지마시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