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더운 여름이지만 아침에는 국이 있어야 밥먹기 편한거 같아요 어묵국은 겨울에 최고이긴 하지만 여름에도 무난하고 만만하고, 밥을 먹지 않아도 될만큼 든든해서 좋아요 어묵국 재 료 도톰어묵 4조각 무 한줌 대파 1/3줄 청양고추 1/2개(필요시) 멸치다시마육수 4컵 국간장 2큰술 + 소금 (간 맞추기) - 종이컵, 어른숟가락 계량- 무더운 날씨라 매번 육수를 끓이는게 쉽지 않아 한번에 충분한 양을 끓어 사용하고 있어요 육수 4컵 필요~~ 재료를 준비하고, 무를 나박하게 썰어 멸치육수에 넣고 먼저 끓여요 무 끓이는 동안 어묵과 대파를 썰었어요 썰은 어묵을 육수에 넣고 국간장 2큰술 정도 풀어 끓여요 어묵이 익으면 간을 보고 소금으로 간맞추고~ 대파 넣고 한소큼 끓여 마무리 ~ 청양고추도 이때 넣으면 되요ㅋ 더운..
두부와 어묵으로 국물요리 했어요 두부어묵탕~~ 찌개느낌도 살짝 나는ㅋㅋ 빨간국물이지만, 속풀이나 아침국으로도 나쁘지 않아요 얼큰하지만 과하진 않아요~ 조리법도 간단한 두부어묵탕 함께 만들어봐요~ 끓여 바로 먹어도 되고, 식은거 다시 데워도 좋답니다 두부에 맛이 쫙~ 베여들은 후자를 개인적으로 더 선호해요 두부어묵탕 재료 두부 200~250g 사각어묵 2장 대파초록부분 1/3대 청양고추 1개 멸치육수 600ml (맹물도 가능한데 육수를 따라갈순 없겠죠ㅋ) 국간장1, 고추가루 1.5, 다진마늘 1 후추가루 약간, 소금 약간 -어른숟가락 계량함-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요 큰두부(500g)를 사용하고 냉장고에 두었던걸 활용했어요 반보다 적은 양이예요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15분쯤 끓인 육수와 도톰한 사각어묵~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