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추억의 간식 // 문방구에 팔던 아폴로 ~ 초등학교 아니 우리는 국민학교 ... 몇년 뒤면 벌써 30년 전의 일들이네요 ㅜㅜ 아무튼 그시절 ~~ 학교앞 문방구에 가면 여러 가지 간식들을 팔았죠 엄마는 불량식품이라며 못 먹게 했던 쫀쫀이, 반지 사탕 등.... 엄마 몰래 많이 먹었죠 ㅎㅎ 동네 알파문구에 갔는데 그시절 먹던 낫익은 것 눈에 들어와서 사봤어요 아폴로 ~~~~~~ 아실려나 ?? 아폴로 500원 겉포장은 예전이랑 똑같네요 플라스틱 접시 같은데 나란이 들어있는 아폴로 ^^ 4개 맛딸기, 파인애플, 블루베리, 사과 먹기 쉽게 손가락으로 비벼서 좀 녹여줍니다 그러구 입에 물고 쪽~~빨아 먹어요 깨끗하게 먹었어요 우리딸도 저 닮아 아폴로를 좋아하네요 그자리에서 우리둘 ~ 아니 우리딸이 다 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