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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냥



숙주를 1봉지 사서 숙주나물무침을 해봤어요

나물은 간 맞추는게 관건인데

백종원 레시피로 했더니 너무 간단하네요



 콩나물 과 비슷한 식감이지만 

더 연하고 부드러운

 익숙하고 만만한 숙주나물 무침 만드는 방법 입니다 







아삭함이 살아있는  숙주나물 무침 만들기 ~






백종원 숙주나물무침


   재료   

숙주 300그램

얇은대파 1줄 (또는 쪽파 )


소금 1/4스푼 ( 데칠때 )


소금 반스푼 ( 조절필요!!!)

다진마늘 반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반스푼 


- 어른숟가락 계량 - 






숙주와 대파 얇은것 1줄을 준비했어요



 쪽파처럼 얇은 대파가 있어 사용했지만

대파보단 쪽파가 향도좋고 보기도 좋답니다 






먼저, 숙주를 데치기 위해 불을 올려주고 

숙주는 2~3번 씻어줍니다 





쫑쫑~ 대파를 썰어줍니다 





물이 끓으면 

숙주와 소금 1/4스푼을 넣고 데치는데

물양이 적어서 

잠기지 않은 숙주나물이도 데쳐지라고

뒤집어 주었다 


전체적으로 1분정도 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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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주는 콩나물 보다 연하고 금세 익는다

오래 데치면 아삭한 식감을 잃어버리게 되니 주의 한다 






데쳐진 숙주는 찬물을 끼얹어 

빠르게 열기를 빼주고

체반에 받쳐 물기를 떨어줍니다 





숙주를 볼에 담고

썰어준 대파, 다진마늘 반스푼, 참기름 1스푼과

소금 반스푼 정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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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양 조절 필요!!! 

반스푼 넣으니 조금 짰음 

싱겁게 먹는 가족이라면  조금 넣고 머무린후 , 

맛보고 추가로 넣은걸 추전합니다





설렁설렁~ 버무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넣어 줍니다 









쉬운 나물, 

백종원표 숙주나물무침 입니다 







 한봉지로 

숙주나물 무침 한접시 반정도 양이니 

한끼먹기 딱인 양이네요ㅋㅋ







 숙주는 

특별하나 맛으로 먹기보단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좋아서 먹는 나물이니 

식감이 살아있게 데치는게 중요 !!!







그리고 

간 맞추는게 핵심 !!!


소금으로 간을 해서 아주 간단하지만, 

싱겁게 먹는 가족의 경우는 

소금양을 조절해야 할거 같아요 






 친숙한 숙주로 

나물무침 만들어 식탁에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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