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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하루사냥

 

반건조 오징어, 

피데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술안주인줄만 알았는데

반찬으로 만들어 먹을수도 있다는걸 수미네 반찬을 보고 알았어요

반건조 오징어 조림

 저도 만들어 봤는데 간단하고 쉽다군요 

손질도 마찬가지구요 

 

 

 

 

 

 

 

쫀득한 반건조 오징어에 짭쪼름한 양념이라 ~

무조건 ~ 밑반찬이죠~

 

 

 

 

 

 

 

반건조 오징어 조림

 

   재료   

반건조 오징어 2마리

마늘 5~6개

꽈리고추 80그램

생강 1조각

 

식용유2큰술

 

간장 3큰술

물 4큰술

올리고당 3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약간

 

- 어른숟가락 계량함 -

 

 

 

 

 

 

한달은 두고 먹어도 괜찮다기에 

2마리를 준비했어요

 

 

 

 

부재료인 꽈리고추, 마늘, 생강도 준비해요

꽈리고추는 길어서 이등분했고, 

마늘은 편으로~ 생강은 굵게 채썰었어요 

 

 

오징어 비린맛을 잡기위해 생강을 사용하는데있으면 좋겠지만,

없다면 생략해도 될거같아요

 

 

 

반건조 오징어를 손질하기 위해 

껍질을 먼저 벗겨야 해요~

 

몸통과 다리를 분리하고, 

몸통 가운데 세로로 길게 투명한 뼈가 있으니 제거하고, 

껍질만 당겨 칼로 살짝 구멍을 낸후 벗기면 쉬워요 

미끄럽다면 키친타월을 사용해도 좋아요

 

 

 

몸통 껍질을 벗기고, 

삼각모양인 지느러미(?)도 껍질을 벗겼어요

칼로 금을 내주고 뒤로 당기면 되요

 

껍질 벗긴 오징어는 먹기 좋게 썰고 (1센티정도) 

다리는 많이 말라 딱딱할거 같지만 버릴수없어

딱딱한 부분 제거하고 같이 만들려구요ㅜ

 

 

  바로 조리 들어가요~

 

 

 

식용유에 채썬 생강을 넣어 볶아요 (중약불)

(생강기름 만들기)

 

1~2분정도 볶았으면 생강을 걷어내요~

 

 

 

같은 팬에  마늘, 간장, 물  넣고 끓이다 

마늘이 반투명해지면 ~

 

 

 

썰어둔 오징어 넣고

센불로 볶아요 

 

 

 

오징어가 다익으면 

꽈리고추를 넣고 고추가 익을때까지 볶다 

 

 

 

 

올리고당 3큰술과 참기름 1큰술 넣고~

좀더 볶으면 

 

 

 

완성되요~~^^

 

 


 

 

수미네반찬레시피로 만들어본

간단 밑반찬~ 반건조오징어 조림 입니다 

 

 

 

 

 

 

 쫀득함이 더 느껴져서

조림을 하면 딱딱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조리시간이 길지 않아~ 

몸통은 괜찮았는데, 다리끝부분은 좀 단단하더군요

다행히 먹기 불편한 정도는 아니예요

 

 

제법 마른 반건조오징어라면 

물에 불려서 조리하면 딱딱하지 않을거 같아요

 

 

 

 

꽈리고추와 참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꽈리고추 빼면 안될거 같고ㅋ

매운맛이 있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담엔 청앙고추도 넣어서 만들어보려구요~

 

 

 

 

 

술안주로만 먹었는데 

이제는 가끔 반찬으로 만들어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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