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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냥

 

 

 

새송이버섯이

주인공인 요리는 몇가지 안되죠

 

오랜만에 새송이버섯이 주인공인 요리를 발견~

편스토랑에서 봤어요 

 

 

박솔미님의 새송이버섯조림^^

예쁘면서 

정~말 간단하고, 맛있기까지~ 

삼박자 갖춘 레시예요

 

 

 

 

== 재료 ==

 

새송이버섯 2개

 

버터 25g

양조(진)간장 1스푼, 굴소스 2스푼

맛술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데코용 : 대파과 굵은 고추가루 소량

 

-어른숟가락으로 계량함- 

 

 

 

 

냉장고에 있던

새송이버섯 2개를 꺼냈어요

 

 

1센티정도의 두께로 자르고, 

한쪽면만 벌집모양으로 칼집을 내줘요 

 

 

 

 

 

젓가락을 이용해서

젓가락 사이에 새송이버섯을 두고

칼집을 내면 쉬워요

 

 

 깊으면 퍼져서 모양이 예쁘지 않고,

너무 얕으면 식감이 덜하니..

칼집깊이는 버섯두께의 절반정도로 추전해요

 

 

조림양념 재료는 심플해요 

간장, 굴소스, 다진마늘, 맛술만 있으면 되요

 

밥스푼으로 각각 1,2,1,1씩 담아~

휘~휘~ 섞어줘요

 

 

 

 

팬이 예열되면 새송이버섯을 담고

버터를 녹이면서 새송이버섯을 구워요

 

팬 온도가 낮으면 

새송이버섯이 버터를 흡수해 느끼할수 있으니 

타지않을정도의 온도로 

앞뒤 뒤집어가며 노릇해지도록 구워요

(무염버터사용함)

 

 

 

새송이버섯이 노릇하게 구워졌으면

약불로 줄이고,

만들어둔 양념간장을 1/3스푼정도씩

 버섯위에 끼얹어 살짝 조려요

 

 


 

 

 

원레시피엔 쪽파와 레드페퍼로 데코했지만

없어서,  집에 있는~

대파와 굵은 고추가루를 사용했어요 

 

 

새송이버섯이 아니라, 

키조개 관자같지 않나요? 찐 예쁨요~ㅋ

 

 

 

 

 

모양만 예쁜게 아니라 맛도 좋아요~

 

버터가 많이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느끼하진 않고,

굴소스간장으로 짭쪼함을 더해졌어요

 

그리고

식감 완전 대박~ 칼집 때문인거 같은데

완전~ 신의 한수ㅋㅋㅋ

 

 

 

 

 

술안주로 소개되었지만

밥반찬으로 먹었는데 괜찮았어요ㅋ

 

 

 

 

새송이버섯은

거의 부재료로 사용되다보니 

무조건 남게는데..

 

요렇게 만드는 활용방법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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