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사먹을때
쌈장, 된장도 좋지만, 강된장이 더 어울려요~
어려울까 걱정 안해도 될만큼
참 간단해요~ㅋ
강된장 만드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두부를 넣어 만들었어요
된장,고추장이 주이기 때문에 짤수 밖에 없는데
두부로 염도를 낮추면
더 ~ 건강하게 먹을수 있었어요
쌈 싸먹을때 필수인
두부강된장 함께 만들어요~~
두부 강된장
== 재료 ==
두부 반모 (150g)
애호박 반개
양파 반개
청양고추 1~2개
대파흰부분 1/2줄
느타리버섯 한줌
참기름 2~3큰술
시판 집된장 크게1.5큰술
시판 고추장 크게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멸치육수 120~130ml
통깨
-어른숟가락으로 계량함-
재료를 준비했어요
이밖에 멸치육수도 필요하니 챙겨주세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육수사용하는 일이 많아 한번에 넉넉히 끓여두고
냉장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사용하고 있어요
필요할때 바로 끓이면 넘 좋겠지만
4~5일 정도는 보관해두고 필요할때 사용하니
편하고 좋더라구요ㅋ
채소와 버섯은 다져줘요
잘게 다지지 않고~ 씹히는 식감있도록 다져줬어요
두부는 포장뜯어
용기속 물은 따라버리고,
두부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준비해둬요
냄비을 중불에 올리고
참기름을 2~3스푼 둘러~
썰어둔 재료를 넣고 수분이 생길때까지 볶는데
중간에 다진마늘도 넣어요
충분히 볶아져 수분이 생기면 ,
된장과 고추장를 넣어 풀어가며 2~3분간 볶아요
타지않게 약불로~
씻은 두부를 담고,
주걱으로 부숴가며 볶아요
질척한 농도가 될정도로
멸치육수를 넣고, 두부가 부드러워질 정도로
몽글하게~ 끓여요~
볶는 과정에서 모든재료가 다익었으니
오래끓이지 않아도 되요
통깨를 더해서 마무리해요
함께 쌈싸먹을 양배추는
끓는 물에 5분정도 쪄주었어요
강된장엔
생야채쌈도 좋지만,
데치거나 쪄낸 쌈야채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야채와 버섯 그리고 두부까지 더해 양양만점~
매콤 짭쪼름하지만 짜지않는 강된장예요
찐 양배추위에 쌀밥
그리고 두부강된장 올려 먹으면
최고~~ㅋ
여기에 삼겹살, 목살 같은 고기구이를 더해도 좋답니다
개인적으로 쌈으로 먹길 추천하지만
쌈이 없다면, 쌀밥에 그냥 비벼먹어도 맛나요~ㅋ
남은건 냉장고에 보관하며 먹으면 되요
두부가 들어가서
기름이 뜨지 않으니 데우지 않아도 되서
그점도 좋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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