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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하루사냥

 

두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반찬 뭐하나? 고민될때 만만한게 또 두부네요ㅋㅋ

 

 

수미네 반찬에서 보았던 레시피를 따라해봤어요 

두부두루치기~

왜?? 두루치기라고 한건지 모르겠지만 

양념이 넉넉해서 좋았고 

매콤한 양념이 더~~좋았던 

두부두루치기 만드는 과정 보실게요~

 

 

 

 

 

 

걸쭉하고 빨간양념이 

입맛을 자극하는 반찬이랍니다 

 

 

 

 

 

 

두부두루치기

 

 

   재료   

두부 1모 (380g)

대파 1/2모

양파(중) 1/2개

청양고추, 홍고추 각 1개 (생략함)

 

식용유 1~2큰술 (두부 부칠때사용)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간장 3~4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물 200ml

 

- 어른숟가락 계량함 - 

 

 

 

 

 

두부와 양파, 대파를 준비했어요

 

방송에선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도 사용했지만 

홍고추는 없고,

 

더 매울필요 없어 청양고추도 생략했어요ㅋ

원레시피 그대로 할수도 있지만 가족입맛과 상황에 맞게~

우리가족이 먹을거니까요~ㅋ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주었어요

 

 

 

그런다음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고추장, 간장, 고추가루, 설탕, 참기름, 다진마늘을 

담아 섞으면 기본양념이 되구요 

 

 

##

380그램 두부한모에 대한 양념이구요

 큰두부로  할땐 고추장, 간장을 양을 늘려주면 된다고 해요 

 

 

 

 

물을 200 ml를 부어 풀어주면 

양념은 완성됩니다 

 

 

 

 

 

 

두부를 지진후 조려낼거라 

얇지 않은 두께로 썰어주었어요 

 

 

 

 

 

식용유 두른팬에 

두부를 담아 지져줘요~

 

 

 

 

 

뒤집어 윗면도 노릇하게 지져요

 

 

 

 

 

양면이 노릇하게 익었으면

두부위에 대파, 양파를 올려주고 

 

 

 

 

그위에 만들어두었던 양념을 붓고 끓여요~

 

두부속까지 양념이 베이도록 중불로 조려줬어요 

(가정마다 화력이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충분히 조려~ 국물이 자작하면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 했어요~

 


 

두부두루치기^^

 

완성된 프라이팬 그대로 식탁에 올려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남편이 귀가 전이라 먹을만큼 덜어 담았어요 ~

 

야채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넉넉하죠 

그래서 씹히는 맛도 충분히 느낄수 있어요 

 

 

 

 

 

 

부드러운 두부에

 양념이 적당히 베어들었어요

양념이 걸쭉하고 진해서 두부에 양념이 덜베여도 

싱겁게 느껴지지 않아요 ~

 

청양고추를 생략해서 매콤한 정도였는데

더 맵게 먹으려면 청양고추 썰어 넣으면 될거 같아요

 

 

 

 

 

 

한파가 덮쳐 너무 추운데...

매콤한 두부두루치기로 몸을 덮혀보세요~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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